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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LG전자, 英 유명 사진작가와 공동 마케팅

英 사진작가 페로우, ‘옵티머스 L-시리즈’ 소재로 ‘베니티 페어’ 화보 촬영

 
■ ‘하이테크와 하이패션의 만남’ 주제로 스타일과 첨단 스마트폰 이미지 강조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옵티머스 L-시리즈’ 스마트폰과 유럽 유명 사진작가가 만났다.

영국 유명 사진작가 랄프 존 페로우(Ralph John Perou)가 ‘옵티머스 L-시리즈’를 작품 소재로 선택해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작품은 세계적인 패션 잡지 ‘베니티 페어(Vanity Fair)’ 7월호에 실린다. 특히 페로우가 모바일 테크놀로지를 소재로 한 것은 이번 작품이 처음이다.

‘하이테크와 하이패션의 만남’을 주제로 페로우는 ‘옵티머스 L-시리즈’의 디자인과 이름에서 영감을 받아 ‘L’을 색다른 방법으로 표현했다. 독창적인 무용가, DJ, 디자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젊은 예술가들을 모델로 기용해 ‘L’을 역동적인 몸짓으로 형상화하고 스타일과 첨단 스마트폰 이미지를 강조했다.

페로우는 이번 작품에 ‘옵티머스 L-시리즈’를 선택한 배경에 대해 “옵티머스 L-시리즈는 멋지고, 매끈한 디자인과 스마트한 기능을 두루 갖추었다. 이 때문에 지적이고 아름다우면서도 역동적인 모델들에게 잘 어울릴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옵티머스 L-시리즈’는 스타일을 중시하는 사용자를 위해 탄생한 LG전자의 스마트폰 라인업으로 ‘옵티머스 L3’, ‘옵티머스 L5’, ‘옵티머스 L7’ 등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옵티머스 L-시리즈’는 ▲전면이 떠 있는 것처럼 보여 실제보다 더 얇게 느껴지는 ‘플로팅 매스 기술(Floating Mass Technology)’ ▲모서리각을 강조한 사각형의 얇은 디자인 ▲금속 느낌의 세련미 ▲따뜻한 가죽 질감의 뒷면 커버 등이 특징이다.

‘옵티머스 L3’와 ‘옵티머스 L7’은 각각 4월과 5월 초, 유럽 및 아시아 등에 출시됐으며 ‘옵티머스 L5’는 이달 중 유럽을 시작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작가 페로우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리바이스 등 유명 브랜드와 함께 작업하며 패션 전문 사진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국내에도 방영되어 인기를 모았던 영국 ‘미션! 최고의 슈퍼모델(Make Me a Supermodel UK)’에서 심사위원을 맡아 거침없는 독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베니티 페어’지는 1914년 창간해 할리우드 스타들과 실험적인 화보를 진행하는 등 독창적인 작업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패션잡지다.

LG전자 나영배 MC(Mobile Communications)마케팅센터장은 “세계 유명 패션업계와 연계하는 등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 지속 전개해 글로벌 시장에서 스타일에서도 앞서가는 첨단 모바일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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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