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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아이들 사랑받는 ‘구름빵’, 놀이동산으로 재탄생?

 
▲ 구름빵 - (사진제공=강원정보문화진흥원)
ⓒ 더타임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애니메이션 "구름빵"이 이제는 아이들이 뛰노는 놀이동산으로 만들어진다.

재단법인 강원정보문화진흥원(원장 박흥수)은 (주)소프트플레이코리아(대표 전경식)와 TV애니메이션 구름빵(공동제작:GIMC, KBS, Carloon, DPS / 원작 한솔교육)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해, 전국 대형 할인마트내 "구름빵 놀이공간"을 개설한다.

소프트플레이코리아 전경식 대표는 “교육용 애니메이션 구름빵과 플레이타임등의 놀이공간이 접목될 경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 그리고 또래 친구들과의 사회성을 함양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는 6월 15일 춘천이마트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전국 놀이공간에 적용한다고 말했다.

구름빵 놀이공간은 구름빵 식음료, 의류, 문구류 상품 판매 및 어플리케이션 체험존, 애니메이션 상영관 등 구름빵의 모든 콘텐츠를 집성화했다.

더불어 ‘문화·콘텐츠 키즈카페’로 탄생하기 위해 미끄럼틀, 정글짐, 에어바운스 등의 놀이공간과 과학놀이용품, 색모래 놀이 키트 등의 교육공간을 더해 차별화 할 예정이다.
 
- (사진제공=강원정보문화진흥원)
ⓒ 더타임스
이제 구름빵 놀이공간은 놀이·교육·음료·음식을 하나의 영역으로 통합, 유아들에겐 즐거움을 부모들에겐 여유를 즐길 수 있게 한 공간이다. 부모와 유아가 독립적으로 휴식과 즐거움을 갖기도 하고, 또한 부모와 유아가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 박흥수 원장은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한 TV애니메이션 ‘구름빵’은 가족, 친구, 이웃, 국가, 세계라는 사회 구성 단위에서 우리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도덕적 인격형성 및 사회적 자신감 배양’을 목표로 기획·개발되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애니메이션 구름빵은 2010년 9월 KBS-1TV에서 첫방영을 시작으로 지난 1년여 동안 50개 기업과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 약 600여종의 캐릭터 상품이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구름빵 놀이공간"은 놀이·교육 공간의 대안으로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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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