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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예방·완화하는 ‘자전거 운동·물속 걷기’

 
- 관절이 약한 사람은 야외 아닌 "실내 자전거 운동"이 바람직하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자전거 타는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이유는 기름 값의 인상으로 인한 유류비 절약과 함께 건강증진으로 점차 자전거 이용인구가 증가하는 추세다.

자전거 운동은 숨이 차지 않으면서 오래 할 수 있어 심폐기능 자극하는 유산소운동이다.
‘유산소운동’이란 최대 심박 수의 60%~80%를 유지하면서도 숨이 차지 않아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을 말한다. 몸 안에 최대한 많은 양의 산소를 공급시킴으로써 심장과 폐의 기능을 향상시켜 인체 혈관 조직 내에서 산소가 흡수되고 이산화탄소 방출이 용이하게 돕는다. 이 같은 과정을 통해 온 몸의 혈액이 원활하게 돌면서 근육까지 수축, 이완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관절염 환자는 무릎에 무리 주는 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 낫다.
관절염 환자는 아무리 간단한 운동이라도 거동조차 힘든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무릎에 무리를 주는 운동은 아예 하지 않는 것이 낫다. 이미 염증이 발생해서 무릎의 통증 발생으로 걷는 동작까지 힘들어졌다면 참지 말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면서 염증을 완화시키고 망가진 관절을 회복시키는 것이 우선순위다. 통증이 좀 나아졌다 싶을 때 그 때부터는 무릎 근력을 키워주는 유산소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유산소운동의 종류는 걷기, 마라톤, 에어로빅, 자전거타기 등과 같이 많이 사람들이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걷기 운동, 달리기, 마라톤 등과 달리 자전거타기는 무릎 관절에 체중이 실리지 않는 운동이라 전문가들 또한 무릎이 약한 여성들이나 나이가 많은 노년층에게 많이 추천하고 있다.

관절 약한 사람은 야외 아닌 실내 자전거운동으로 근력 키우자.
자전거 운동은 무릎에 체중 부담이 없으면서 페달을 돌리는 과정에서 무릎 근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관절염으로 고생했었더라도 무릎 근육이 형성되어 있으면 관절염의 재발 가능성까지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자전거가 포장되어 있지 않은 울퉁불퉁한 길을 달릴 경우에는 그 충격이 고스란히 무릎의 관절로 전해지기 때문에 무릎이 약한 사람은 오히려 관절염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관절염 증상이 있다면 야외에서 자전거를 타기 보다는 실내자전거를 타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 이 밖에 무릎에 체중이 실리지 않는 유산소운동으로는 수영과 함께 물속걷기, 아쿠아로빅 등을 들 수 있다.

관절, 척추 전문 튼튼마디한의원(수원점, 원장 김종옥)은 "관절염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가장 많이 권하는 운동이 바로 "실내자전거타기"나 "물속걷기" 다. 특히 겨울에는 목욕탕 정기권을 끊어 다니라고 말할 정도로 이 2가지 운동은 체질과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부작용 없이 근력을 키울 수 있는 운동이다. 대신에 관절염의 주원인이 냉기와 습기이기 때문에 샤워를 하거나 수영을 할 때에는 너무 찬 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했다.

심한 관절염은 무리한 운동보다 관절염에 대한 치료를 하는 것이 우선이며 관절 내 연골과 동일한 성분인 연골한약의 복용으로 관절 통증을 잡고 어느 정도 호전을 보일 때, 조금씩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해 운동시간을 늘려나가면 관절 건강을 회복하는 기간도 더 앞당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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