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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 치료 효능 천연물신약 공동연구개발 협력?

2017년까지 천연물신약(중성지방혈증, 퇴행성관절염) 시판 목표, 200억 원 투자

 
▲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천연물신약연구소 홈페이지(http://www.gnpr.re.kr/
경기도는 6월 15일 천연물신약연구소와 제일약품이 경기과학기술진흥원에서 천연물신약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천연물신약연구소 (재)경기과학기술진흥원 (소장, 오좌섭) ▲ 주식회사 제일약품(주) (대표이사, 성석제)

기능성 식품 소재 및 천연물신약 개발 과정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천연물신약연구소와
제약시장 경쟁력을 지닌 도내 중견기업인 제일약품이 추진하게 된 이번 연구는 천연물신약연구소가 보유한 50여종의
추출물을 이용하여 중성지방혈증, 퇴행성관절염 치료에 효능을 나타내는 천연물신약 2종을 공동 개발하는 것이다.

천연물신약연구소는 제일약품과 200억 원 정도의 개발비가 소요되는 천연물신약 소재 개발부터 임상시험 및
식품의약품안전청 허가까지 전 과정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양측은 2013년 말까지 비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2014년 초부터 임상시험을 실시,
2017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승인을 얻어 천연물신약 2종 시판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한다.
또한 국내·외 특허출원과 각 후보물질 유효성분에 대한 용도적 원천특허를 획득해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현재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은 약 6,000억 원 규모로 매년 15%씩 증가하고 있으며,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시장 또한 423억 원 규모로 연간 10~20%씩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천연물신약이 개발되면 고지혈증 치료제에서 연간 150억 원, 퇴행성관절염 치료제에서
연간 100억 원 정도의 매출을 발생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30~40명 정도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한미FTA, 약가 인하 등 제약 업계에 찬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천연물신약의 개발로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판단하여 더욱 주목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오좌섭 천연물신약연구소장은 “천연물신약연구소와 제일약품이 보유한 우수한 연구 및 기술력과 자본이 어우러져
새로운 천연물신약 시장을 개척하고 선도해 가는 기회가 만들어 질 것”이라며 “제일약품과 천연물신약연구소, 경기도가
공동으로 신약 개발을 추진하는 것만으로도 의의가 크다고 볼 수 있다.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만큼 성공적인 결과를 이루어 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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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