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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포항시 동빈내항, ‘T7오션프로젝트 +α로 세계 4대 미항으로 거듭난다!

 
- (사진출처=포항시)
ⓒ 더타이므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박승호 포항시장은 27일 27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5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열어 ‘동빈내항, 세계4대 미항만들기’(일명 T7+α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16일 동빈운하건설 착공을 앞두고 발표했던 동빈운하 건설 중심의 T7 오션프로젝트에서 나폴리, 시드니, 리우데자네이루와 같은 세계적인 미항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해양문화, 관광레저 도시 인프라 등 분야별 추진계획을 추가한 것이다.

새로 계획된 해양문화 분야는 일본 러시아 북한 중국 등 환동해 지역의 해양생물과 어업역사, 아쿠아리움, 컨벤션 센터가 있는 환동해해양사박물관을 건설, 환동해경제블록의 중심지를 선점한다.

또, 중국의 대표적 실경뮤지컬 구이린시의 ‘인상유삼저’와 같은 ‘해상공연장’을 조성하고 송도에 굿모닝 해양공원을 세워 시민과 관광객이 전망데크와 조망대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빨리 뜨는 아침해를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도시인프라 구축분야에서는 동빈내항을 지역경제활성화와 연결하기 위해 죽도시시장에 해산물축제인 ‘시푸드 페스티벌’을 개최, 세계적인 수산물 유통단지로 명품화 할 계획이며 중앙상가 실개천도 포항의 대표적인 도시브랜드로 발전시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관광레저분야에서는 영일만항과 호미곶 동빈내항, 영일만대교 인공섬을 잇는 영일만크루즈 유람선을 운영하며 세계 불빛축제 도시와의 국제불빛축제 네트워크를 맺어 포항 국제불빛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승화시켜나갈 계획이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기존에 발표했던 T7 오션프로젝트에 도시 인프라와 문화적인 요소, 스토리를 담으면 동빈내항이 세계적인 미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동빈내항을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미항으로 조성, 포항을 사람과 자본, 문화 가 결집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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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