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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역사와 전통 있는 착한가게는 어디 어디?

 
- (사진출처=창원시 114 홈페이지 캡처)
ⓒ 더타임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3대를 이어오고 있는 초밥집’, ‘매달 장애인들과 음식을 나누는 국밥집’, ‘40년 역사의 김밥집’ 등 총 47개의 ‘착한가게’가 선정됐다.

창원시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업소와 나눔활동을 하고 있는 가게 47개소를 최근 ‘착한가게’로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선정됀 착한가게는 ‘역사와 스토리가 있는 업소’를 테마로,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개인서비스업을 생계수단 이상의 새로운 시선으로 접근하자는 취지다.

지정된 업소는 ▲2대 이상 가업승계 10개소 ▲20년 이상 동일 장소 영업 12개소 ▲나눔활동 25개소다.

▲‘2대 이상 가업승계 업소’로는 △깊은 장맛을 자랑하는 50년 된 한정식집 ‘불로식당’(마산합포구 동성동) △연탄에 초벌구이를 해 내는 돼지고기 석쇠구이집 ‘반달집’(마산합포구 반월동) △육회비빔밥 전문점인 ‘마산집’(성산구 상남동) △삼겹살에 처음으로 묵은 김치를 선보인 ‘삼도식당’(마산합포구 중성동) 등이 지정됐다.

또 △옛 마산시 시절 음식업 등록 1호점인 ‘귀거래초밥’(마산합포구 두월동) △3대에 걸쳐 가업을 승계하고 있는 ‘삼대초밥’(마산합포구 서성동) △복국거리에서 가장 오래된 복집인 ‘남성식당’(마산합포구 오동동) △벚꽃 빵으로 유명한 진해제과(진해구 광화동) 등도 이름을 올렸다.

▲20년 이상 동일 장소에서 영업 중인 업소로는 △40년 역사의 김밥집 ‘창동분식’(마산합포구 중성동)을 비롯해 △‘명동손국수’(마산합포구 남성동) △‘대성추어탕’(성산구 상남동) △‘함흥집’(마산합포구 두월동) 등이 지정됐다.

▲나눔활동 업소로는 △매달 장애인협회를 통해 음식을 나누고 있는 ‘김인철동해장어막회’(마산합포구 신포동) △매달 무료 급식소에 빵을 지원하고 있는 ‘로마제과점’ (마산합포구 자산동) △미용봉사를 펴고 있는 ‘목화미용실’(마산회원구 합성2동) 등이 선정됐다.

시는 이번에 지정된 업소들을 3대, 100년 이상 똑 같은 메뉴를 이어가는 가게들의 모임인 일본의 ‘토토노렌토이’같이 모임 결성을 유도해 계속적인 전통 승계와 발전을 해나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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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