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5 (목)

  • 구름많음동두천 0.8℃
  • 흐림강릉 0.4℃
  • 구름많음서울 2.2℃
  • 흐림대전 0.0℃
  • 흐림대구 4.7℃
  • 흐림울산 4.7℃
  • 구름많음광주 2.8℃
  • 흐림부산 8.6℃
  • 흐림고창 1.9℃
  • 구름많음제주 6.5℃
  • 맑음강화 1.7℃
  • 흐림보은 1.2℃
  • 흐림금산 0.6℃
  • 흐림강진군 3.4℃
  • 흐림경주시 4.3℃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서울시

서울시 주최 3040여성취업창업박람회 개최

 
서울시는 지난19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3040여성취업창업박람회 개막식을 올렸다.

6월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30∼40대 여성 구직자와 우수한 여성인재를 찾고 있는 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 여성발전센터, 14개 여성인력개발원, 인크루트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해 행사관계자들과 구직 및 창업 희망자들을 격려했다.

오 시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이번 박람회는 고유가로 인해 생활 일선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30∼40대 여성들의 창업과 재취업을 위해 준비했다"라며 "유능한 능력을 갖추고도 결혼과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경제활동에 다시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 시장은 "경영인들도 "여성을 생각하지 않고는 21세기 경영을 생각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라면서 "유가 폭등 등 최근 경제 위기가 심각하다. 위기가 곧 기회일 수도 있으므로 틈새를 개척한다는 정신으로 창업과 취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찾아가자"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서울, 경기 등 수도권 내 대기업은 물론 유망 중견·중소기업이 참여해 우수한 여성 인재 찾기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육아나 출산으로 인한 경력 단절로 일자리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30∼40대 여성들의 취업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만 여명의 여성 구직자가 참여할 것으로 추정돼 기업들의 구인난에도 숨통을 틔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장에는 취업.창업관 부스 145개, 서울시 여성관련 기관과 직업훈련기관의 정보.홍보관 부스 83개가 설치됐다. 이틀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122개 업체가 500여명을 채용하며 구직자 1만여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창업관에는 태풍 다라치, 치어스 치어스, 엘케이푸드코리아 조치조치·치킨조치, 한울푸드라인 솔레미오, 명인에프엔비 명인만두 등 30여개 업체가 참여해 창업 관련 정보를 제공 중이다.

이번 "3040 여성 취업·창업 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은 취업정보는 물론 각종 창업 정보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종합 일자리 박람회라는 점이다. 또한 워킹 맘을 위한 육아지식이 총 집합된 "육아미니박람회" 등 30∼40대 여성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준비된다. 행사시간은 양일 모두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이며, 보다 편리한 이용을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릴 예정이다.

박람회 행사장은 크게 △채용·창업관 △정보·홍보관 △세미나관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30∼4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박람회 현장으로 직접 방문하면 이력서 제출, 면접 기회 등을 잡을 수 있다. 또한 6월 9일부터 30일까지는 온라인 채용박람회(3040women.incruit.com)도 상시 진행되므로 이를 활용해도 좋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