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울진원전10만시간 사회봉사활동 개시

 
- 울진원전 사회봉사활동
한국수력원자력(주)(이하 한수원)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지난 7월 11일에 있었던 한수원 부패척결 및 안전운영 다짐대회 개최 이후 전사적으로 전개되는 전직원 사회봉사 10만시간+ 수행의 일환으로 지난 7월 14일, 울진군노인요양원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목욕봉사를 비롯한 사회봉사활동을 시행하였다.

봉사활동에 앞서 김세경 본부장은 “울진본부가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자성과 환골탈퇴의 신념하에 10만시간+ 사회봉사활동을 적극 시행하여 대 국민 신뢰회복을 위하여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자” 며 사회봉사에 임하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봉사활동은 30명이 3개조로 나뉘어 입소 어르신 목욕봉사와 목욕탕, 화장실을 비롯한 시설청소 노력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목욕봉사에 참여한 봉사자는 “지금까지 한 번도 부모님 목욕을 시켜드린 적이 없었다”며 부모님 위한다는 생각으로 땀으로 온 몸을 적셔가며 정성을 다하여 봉사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 울진원전 사회봉사 10만시간+ 수행운동
사회봉사 10만시간+ 수행운동은 기존의 봉사활동과는 별도로 향후 3개월간 주말, 국경일 등 휴일을 이용하여 전직원이 참여하는 행사로서 첫번째 시행하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사택부녀회 도 동참하여 어려운 상황에 있는 회사가 국민신뢰를 회복하는데 힘을 보탰다.

울진군노인요양원 관계자는 “울진원자력본부가 지역발전을 위해 지금까지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 새로운 회사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봉사활동을 하러 나와주셔서 고맙다” 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울진원자력본부는 이번봉사를 계기로 지역에서 소외된 복지시설 및 주변의 힘들고 어려운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문의 : 대외협력실 홍보팀장 유경록(☎ 054-785-2840)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