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A 양(여, 20대)은 “13일 대낮, 길거리 한복판에서 생면부지의 괴한들에게 팔과 어깨를 구타당했고 체크남방을 입은 괴한이 머리채를 잡고 끌어당겼다”면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감금되는 그 순간까지 경찰은 어떠한 도움을 주지 않았고 신변확인에 대해서도 단 한번도 확인하지 않았다”며 “명백한 납치사건을 종교문제 가족문제라는 이유로 수사조차 하지 않은 대한민국 경찰의 태도에 어이가 없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
피해자 A 양(여, 20대)은 “13일 대낮, 길거리 한복판에서 생면부지의 괴한들에게 팔과 어깨를 구타당했고 체크남방을 입은 괴한이 머리채를 잡고 끌어당겼다”면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감금되는 그 순간까지 경찰은 어떠한 도움을 주지 않았고 신변확인에 대해서도 단 한번도 확인하지 않았다”며 “명백한 납치사건을 종교문제 가족문제라는 이유로 수사조차 하지 않은 대한민국 경찰의 태도에 어이가 없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