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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원자력봉사대, 죽변항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 국민신뢰회복을 위한 10만시간 플러스 봉사활동의 일환

 
- 울진원자력봉사대는 국민과 약속한 한수원 전직원 10만시간 플러스 봉사활동 수행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봉사대(대장 김세경)는 지난 7월 21일과 22일 이틀간 10만 시간 사회봉사활동의 적극적인 수행을 위해 울진바다지킴이(회장 김재선)와 연계하여 울진군 죽변항 일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울진원자력봉사대는 울진바다지킴이 주관으로 이틀간에 걸쳐 열린 “제10회 청소년 해양환경보전 스킨스쿠버 체험학습”에 참가하여 첫째 날은 해변 방파제 및 백사장을 청소하고 둘째 날은 해양 오염물을 수거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렸던 주말 이틀 동안 봉사대 각 20여명이 열과 성의를 다하여 봉사하는 모습을 지켜본 울진바다지킴이 관계자는 “울진원전이 지역사회의 터전인 바다 오염을 방지하는데 적극 힘써줘서 감동을 받았다”며 칭찬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에게 바다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보전 및 협력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해양 환경보전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울진 연안의 오염물 수거 등 해양환경을 개선하여 울진바다를 청결하게 보존하고 나아가 해양레저스포츠를 활성화시키자는 취지에서 매년 울진원전의 지원으로 실시되고 있다.

한편, 울진원자력봉사대는 국민과 약속한 한수원전직원 10만시간 플러스 봉사활동 수행을 위해 바다지킴이와 연계한 봉사활동 이외에도 농촌일손 돕기, 울진의료원 노인요양병원 청소 및 식사도우미, 자매마을 독거노인 집안청소 등 다양한 사회봉사를 실시하였다.

문의 : 대외협력실 홍보팀장 유경록(☎ 054-785-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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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