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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현경대 與대선후보들, 시대정신 실현할 것

제주 합동연설회에서 대선 승리 강조

 
▲ 1일 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새누리당 현경대 제주도당 위원장 
ⓒ 더 타임스
새누리당 현경대 제주도당 위원장은 1일 오전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경선 합동연설회에서 대선 후보들에게 시대정신 실현을 강조하면서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현경대 위원장은 “요새 여기저기 특강을 다니다보면 마지막 꼭 질문이 있다”며 “공통질문인데 ‘12월 대선 누가 대통령될 것 같냐’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현 위원장은 “그 시대마다 그 시대의 가치를 표상하는 시대정신이라는 것이 있다”며 “바로 그 시대정신은 어느 정당이 어느 후보가 가장 확실하게 표현할 수 있겠냐느가 표심을 움직인다”고 강조했다.

현 위원장은 “호프집에 모여서 맥주 한잔 마시면서 떠드는 젊은이들 대화 속에서, 동네 미장원에 모여앉아 수다 떠는 아줌마들 말속에서 그리고 복덕방 장기,바둑 두며 대화 나누는 영감님들 대화 속에 민초들이 가지고 있는 간절한 소망들이 집약된다”고 말했다.

현 위원장은 “바로 민초들이 원하는 소망이 그 시대가 원하는 가치이고 시대정신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한 뒤, 시대정신을 예를 들어 설명했다.

그는 “첫째 권력있는 자들, 힘있는 정치인들 돈 먹지 말라는 것”이라며 “이것이 바로 지금 이시대 민초들이 정치권 지도층에 바라는 첫 번째 소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는 거짓말하지 마라, 말 바꾸지 말라는 것이다”라면서 “‘말한 것은 반드시 지켜라’, 이것이 신뢰의 정치라는 말로 표현된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현 위원장은 “세번째 우리 민초들이 원하는 것은 정치하는 사람들이 안 싸워졌으면 좋겠다는 것”이라며 “국회를 보면 당리당략을 위해 민생법안은 나 몰라라하는 싸움에 국민들은 진저리가 났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간, 세대간 갈등 등 여러 가지 갈등이 우리사회에 너무 많다”면서 “이런 갈등 다 화합해서 국민들 하나로 묶을 수 있느냐를 국민들이 보고 있다”고 했다.

덧붙여 현 위원장은 “이 세가지 민초들의 소망, 바로 이 시대 정신을 실현할 수 잇는 정당이 어느 정당인가”라며 “새누리당 다섯 후보들이 실현하리라 생각한다”고 대선 승리를 호소했다.

그는 “당원 동지 여러분들이 겸허한 자세로 무릎 꿇고 국민의 뜻을 받들어야 한다”며 “그것만 하면 확실히 12월 승리할 것”이라고 말하며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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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