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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상록미술관, 빛과 공존하는 인간의 에너지 담은 청년작가 ‘진시영’展 열려

 
- 광주시립미술관 "진시영"전
ⓒ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주시립미술관(관장 황영성)은 미디어아티스트 ‘진시영’展을 오는 19일까지 상록전시관(서구 농성동)에서 개최한다.

시립미술관은 광주지역의 유망청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해마다 상록전시관에서 그해의 유망작가를 선정하여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7회째로 진시영 작가는 조선대학교 서양화과에서 대학원 과정을 마친 후 뉴욕의 프랫 인스티튜트(Pratt Institute)에서 대학원을 졸업하고 귀국 후 국립현대미술관 창동스튜디오(2005), 의재창작스튜디오(2006), 광주시립미술관 팔각정창작스튜디오(2008), 대만 타이페이 아티스트 빌리지 교환작가(광주시립미술관 파견, 2008), 광주문화재단 레지던스(2011) 등을 거치며 청년작가로서의 치열한 삶을 살아왔다.

진시영 작가의 작품은 ‘빛’과 함께 공존하는 인간의 내재된 에너지를 이전 시대들의 화가들보다 생생하게 표현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다 LED와 디지털을 이용해 자체발광 효과로 드러내고 이를 다시 캔버스에 유화그림으로 옮겨내는 방법으로 제작했다.
 
- 광주시립미술관 "진시영"전
ⓒ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다시 말해서, 전통적인 회화적 묘법과 첨단의 디지털 매체 효과를 조합시켜서 독자적인 시각 이미지를 펼쳐낸 연작들이다. 한눈에 봤을 때는 빛만 표현한 것 같지만, 사실 주로 다루는 소재부터사람의 춤사위를 나타냈다.

이번 전시는 그의 영상작품을 한 순간 캐치한 회화작품 11점과 디아섹(Diasec) 4점, 그리고 회전하는 바다를 영상에 담은 , 인간미로를 표현하는 영상작품 , 태양의 움직임을 LED로 표현한 , 우리의 전통인 나전칠기와 한국춤을 소재로 빛의 움직임을 표현하는 나전칠기 영상작품 5점, 그리고 신작 대형영상작품 <운주사> 등 총 25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영상 신작인 <운주사> 같은 경우 운주사의 천불천탑, 칠성바위 등 우리나라의 귀중한 문화유산을 미디어영상과 LED로 결합시킴으로서 이 작품이 예술과 문화 그리고 현대의 삶 속에서 관객들의 감정적인 부분에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