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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67주년 광복절, 광주보훈청-(사)자원봉사단 만남 14일 ‘나라사랑’ 전야제 열려

 
- 만남 광주지부 봉사자들이 지난 10일 광주보훈요양원을 방문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들과 함께 손도장 태극기 만들기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사)자원봉사단 만남)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오는 15일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광주지방 보훈청의 후원으로 (사)자원봉사단 만남(광주지부 지부장 기관호, 이하 만남)이 14일 광산구 수완동 호수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경축 전야제를 갖는다.

‘한여름 밤의 나라사랑 축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경축행사는 자원봉사단 만남이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이 더운 여름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할 예정이며, 시민들이 직접 찍은 손도장 태극기와 무궁화 차 시음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열린다.

그동안 서울을 중심으로 열렸던 대규모 경축행사와는 달리 이번엔 전국 지부별 자발적인 경축행사로 진행된다.

한편,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은 ‘나라사랑 국민행사’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매년 6.25와 8.15등 국가 기념일에 경축 문화 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각종 국가 기념 보훈행사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오는 9월에는 세계 각국의 20만 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평화 광복축제"를 계획하고 있어 세계 각국의 언론으로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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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