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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U-17 한국고교축구연맹전 3번째 개최

전국 62개 고교 저학년 축구팀 참가

 
ⓒ 더 타임스 백광건 기자
[더 타임스 백광건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범 군민 스포츠 열기와 함께‘스포츠는 산업이다’취지로 우리 실정에 맞는 체육시설을 활용한 대대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월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 동안 2012 U-17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이 울진군 관내 5개 경기장에서 3번째 펼쳐진다.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이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와 울진군축구협회가 주관하고 울진군과 스타스포츠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전국의 62개 고교 축구팀(저학년)이 참가하여 예선전 조별리그를 펼친 후 32강부터 결승전까지는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8월 17일 오전 10시 보조경기장에서 첫 경기(과천고:오산고)를 시작으로 2012 U-17 고교연맹전은 저학년 경기로 개최된다.

울진군은 그동안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 노력으로 2012 코리아컵국제요트대회, 울진평해단오제전국장사씨름대회를 비롯한 국제, 전국, 도 대회를 15회 정도 개최하여 20,000 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울진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지역의 32개 체육단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종목별 운영활성화로 대내외적인 대회 유치에 적극 노력하여 스포츠 도시로서의 울진의 위상을 높여나가면서 범 군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통한 선진스포츠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대회는 선수뿐만 아니라 응원을 위해 학부모 등 3,000여 명이 울진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울진의 관광홍보는 물론 지역에 미치는 경제 파급 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여름 피서철을 지나 시원한 기온을 유지하는 특성을 고려하여 개최됨으로써 관광산업과 스포츠를 연계하는 마케팅 전략으로 생태문화 관광도시로서의 관광수요 재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울진군이 관광산업과 함께 ‘스포츠도 산업이다’라는 취지로 관광과 스포츠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이번 대회가 보다 나은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스포츠 산업의 중요성이 점점 커짐에 따라 이번 대회뿐만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체육시설을 활용한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육시설 확충으로 일자리 창출과 함께 관광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더 타임스 백광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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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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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