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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낙동강 자전거길’ 사전 점검, 명품 꽃길 완료

지식경제부 주관 ‘희망이음 자전거길 국토대장정’ 종주 대비해

 
▲ 낙동강 자전거길 
(더 타임스 백형순 기자) 창원시는 17일 오후 3시 30분 ‘희망이음 자전거길 국토대장정’ 종주코스인 낙동강 자전거길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는 9월 24일부터 CECO에서 열리는 ‘2012 지역발전주간’행사‘의 일환으로 ‘희망이음 자전거길 국토대장정’을 위해 나선 것이다.

점검은 조기호 창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창원시청 소속 MTB 동호인 등 30여 명이 자전거 라이딩 하며 대산면을 시작으로 북면 본포까지 총 16.5㎞의 국토대장정 종주구간에 대해 노면상태 등 불편사항이 없는 지 상세히 둘러봤다.

특히 16.2㎞ 구간에 코스모스씨를 파종해 ‘낙동강 자전거길 명품 코스모스 꽃길 조성사업’이 완료되어 국토대장정 종주단이 자전거 라이딩에 한껏 운치가 있을 것으로 본다..

점검에 참여한 조기호 제1부시장은 “낙동강 자전거길 조성은 대한민국 환경수도 창원의 자전거특별시 이미지를 한층 더 높여 나가는 계기가 됐다”면서 “창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명물과 볼거리 제공은 물론, 시민 생활자전거 이용과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2 지역발전 주간’ 부대행사인 ‘희망이음 자전거길 국토 대장정’은 대국민 직접 공모 응모자 33명과 희망이음 프로젝트 참가자 10명, 지역발전 유공자 등 일반인 50명과 주행전문요원·운영진 20명 등 총 70명이 참여해 오는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9박 10일동안, 서울 한강에서 출정식을 가진 후, A코스(아라서해갑문~상주보 320㎞), B코스(금강하구둑~상주보 146㎞), C코스(영산강하구둑~상주보 133㎞), D코스(상주보~낙동강하구둑~창원 313㎞) 등 총 912㎞(개인 종주 633㎞) 종주하면서 현 정부 5년간의 지역발전 성과를 확인·전파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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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