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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CEO되고 싶은 당신,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요?

 
- (사진제공=창업몰)
ⓒ 더타임스
최고 경영자인 CEO를 비롯, 기업 임원이 되고 싶어하는 직장인은 얼마나 될까?

창업몰 경제연구소 CERI가 수도권 지역 남녀 직장인 38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현재 직장에서 경영임원이 되고 싶다거나 개인 창업 등을 통해 CEO를 꿈꾸는 전체 직장인중 64.3%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경영진이 되기 위해 실제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도 29.8%(115명)로 10명중 3명 정도가 이미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현재 직장에 대한 만족도도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CEO가 되고 싶어하는 경우는 남성 직장인이 60.4%로 여성직장인 25.2%에 비해 35.2%P나 높았으며, 직업 형태별로는 △대기업 근무 직장인이 42.7%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벤처기업 29% △중소기업 24.4% △공기업이나 외국계 기업 근무자 2.6% 순으로 집계됐다.

이를 위해 창업이나 벤처기업 등 개인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시기로는 직장경력 7년 차 이후부터라는 응답이 19.0%로 가장 많았으며, 반대로 △입사하는 순간부터 준비했다는 응답도 5.8%였다.

창업 전문가 그룹 MK창업(주) 인사교육팀에서는 직원과 고객에게 인정받은 기업 가치를 추구하면서 ‘지속성장’과 ‘직원복리’를 실시하기 위해 ‘사내 벤처 창업 대출’이나 ‘팀별 사업자 프로젝트’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MK창업(주) 인사 담당자는 “기업의 미래와 수익 창출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자 목적 중 하나가 `리더`를 만들어내는 것인데, 이를 위해 임원 간의 건전한 경쟁, 리더에 적합한 인재를 육성하고 선택하는 과정들을 더 만들어 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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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