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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늑대소년, 티저예고편 포털 3사 검색어 1위 석권

10월 31일 개봉일 확정

[더타임스=김남지 기자] 지난 6일(목)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최초 공개한 '늑대소년'의 티저 예고편이 하루 만에 13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2012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번 영화 스틸이 최초 공개되자마자 하루 만에 사상 최고 기록인 56만 조회수를 기록한 데 이어 '늑대소년'의 티저 예고편이 이번에 기록한 조회수 역시 하반기 개봉 예정작 중 가장 높은 수치다.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야생적 매력이 돋보이는 '늑대소년'으로 변신한 송중기와 성숙한 여인으로 돌아온 박보영의 만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또한 소녀의 안온한 일상을 뒤흔들어 놓은 늑대소년의 등장으로 인해 벌어질 드라마틱한 사건 전개를 암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늑대소년>의 티저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미장센이 기대되는 영화! 늑대소년과 그 주변을 어떤 식으로 풀어나갈지 궁금"_@hahadeath _"'늑대소년', 어디에도 없는 사랑이야기- 두 주연배우의 연기도 기대되지만, 영상이 궁금해요. 화면이 얼마나 예쁠까 하는. 티저 예고편으로도 관심 증폭! "_@bubblylemon7, "'늑대소년' 티저예고편 보세요 두 번 보세요 기다리던 바로 그 사랑이야기예요"_@blaqcat7, "신선한 소재와 송중기님의 새로운 모습 기대됩니다~!!"_@zeomone, "예고편만 봐도 긴장감이 느껴지네요! 벌써부터 두근두근~영화 대박 기원합니다!"_@lhhevol 등의 소감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처럼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늑대소년'은 오는 10월 31일 개봉예정이다.

 

티저 예고편과 캐릭터 포스터 공개만으로 온라인을 초토화 시킨 영화 '늑대소년'은 체온 46도, 혈액형 판독불가... 세상에 없어야 할 위험한 존재 '늑대소년'과 세상에 마음을 닫은 외로운 '소녀'의 운명적 사랑 이야기로 올 가을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감성을 물들일 예정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