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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친환경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 여의도점 리뉴얼오픈

오픈 당일 고객에게 친환경 사과 증정 예정

[더타임스=김남지 기자] 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친환경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www.sevensprings.co.kr) 여의도점이 9월 14일 리뉴얼 오픈한다.

 

이번 리뉴얼의 콘셉트는 여의도의 야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소규모 모임을 위해 특별히 설계한 룸, 싱그러운 녹색 식물이 가득한 그린하우스 등 세 가지다.

 

200석 규모의 세븐스프링스 여의도점은 사학연금회관 20층에서 내려다보는 여의도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분위기 있는 식사가 가능한 스카이라운지를 마련했다.

 

또한 떡갈 고무나무와 다양한 허브 등 식물 조경을 강화한 그린하우스를 새롭게 단장해 매장 입구에서부터 도심 속 피크닉 콘셉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기념행사로 오픈 당일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농가와 직거래한 친환경 사과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세븐스프링스 전 매장은 여의도점을 시작으로 가을 메뉴 개편에 들어간다. 전남 무안에서 자란 배를 듬뿍 넣은 치킨 샐러드, 충남 예산에서 자란 사과로 만든 애플 시나몬 브레드 푸딩 등 제철 재료의 건강한 맛을 살린 70여 종의 그린테이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븐스프링스는 건강한 외식문화를 지향하는 친환경 레스토랑이다. 2001년에 설립한 순수 국내 레스토랑인 세븐스프링스는 역삼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창원과 대구, 전주, 원주 등 전국 17개 매장이 있으며 지속적으로 신규 매장을 오픈해 건강한 외식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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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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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