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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헌규, 정재문사회복지대상 수상

- 장애인들의 권익과 제도,장애인편의시설 확충에 많은 기여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이헌규 (전) 미래대 교수가 19일 대구매일 신문사에서 정지문사회복지상 대상을 수상했다 .

 

이(전)교수는 3급 장애인으로 대학시절 특수교육을 전공하고 이후 장애인들의 권익과 편의시설 관련 사회환경 변화, 제도개선, 직업재활사업 등 사회복지현장 전 분야에 걸쳐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

특히 대구도시철도가 장애인 편의시설을 고려하지 않은 채 시공 중인 점을 지적 , 도시철도 2호선 전 역사에 엘리베이터를 설치를 전제로 한 도면작성을 유도하는 등 지역사회의 장애인편의시설 확충에 많은 기여를 했다.

 

현재 동서제약웰빙 총무부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2007년 입사이후 매년 1~2명의 장애인 고용인원을 늘려왔고 2011년에는 장애인고용공단에서 장애인표준작업장으로 선정됐고 2012년 현재 17명의 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직장으로 만들었다 .

 

뿐만 아니라 ,건강보조식품을 지역소외계층과 여러 복지시설에 기증하는 푸드뱅크 나눔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정재문사회복지상은 자선 사업가이며 교육공로자인 고 ( 故 ) 정재문 ( 鄭在文 ) 선생 ( 1876 ~ 1954 ) 의 인간 존중과 이웃사랑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동시에 대구.경북 지역의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매일신문사와 시몬장학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시봉회, 김성진, 권성호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