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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0월 8일 개막

경기도 고양시 비롯 11개 시·군에서 개최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며, 경기도·경기도교육청·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고양시(주 개최지) 등 경기도 내 11개 시·군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 장애인 선수들의 스포츠 대제전인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981년 첫 대회를 개최한 이래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했으며, 국내 장애인체육의 저변을 확대하며 장애인체육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격려를 이끌어내는 연례 축제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총 6,995명(선수 4,839명, 임원 및 보호자 2,156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총 2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 지난 30회 대회의 시범종목이었던 당구와 31회 시범종목이었던 태권도를 포함, 골볼·농구·배구·테니스 등 25개 종목이 정식 종목으로 진행된다. 각 종목별 경기는 경기도 내 11개 시·군 32개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정식(25) : 골볼,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럭비, 배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사격, 사이클, 수영, 양궁, 역도, 요트, 유도, 육상, 조정,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펜싱, 태권도
▲ 전시(2) : 게이트볼, 바둑

특히 이번 대회는 종합 12위의 성과를 달성하며 지난 9월 9일 폐막된 런던장애인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기량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로, 한층 높아진 우리 장애인체육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은 오는 8일 오후 6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Heart to Heart(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어지는 세상)’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다. 개회식은 대회 최초로, 운동장 가운데에 선수단과 관람객 좌석을 함께 배치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울림 마당으로 꾸며질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대회가 런던장애인올림픽의 재미와 감동을 되새기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이자 장애인체육의 저변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 및 예산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경기 일정과 결과는 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national.kosad.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회 관련 이야기와 뉴스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kosad_blo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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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