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5 (목)

  • 구름많음동두천 0.8℃
  • 흐림강릉 0.4℃
  • 구름많음서울 2.2℃
  • 흐림대전 0.0℃
  • 흐림대구 4.7℃
  • 흐림울산 4.7℃
  • 구름많음광주 2.8℃
  • 흐림부산 8.6℃
  • 흐림고창 1.9℃
  • 구름많음제주 6.5℃
  • 맑음강화 1.7℃
  • 흐림보은 1.2℃
  • 흐림금산 0.6℃
  • 흐림강진군 3.4℃
  • 흐림경주시 4.3℃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스포츠일반

제19회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성료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 소속 민현빈 선수 남자 일반부 우승

[더타임스 김기연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www.thenorthfacekorea.co.kr, 대표 성기학)가 후원하고 ()대한산악연맹(회장 이인정)이 주최하는 19회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회가 지난 10 6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인공암벽경기장에서 개최됐다.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는 국내를 대표하는 스포츠클라이머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자리로 남녀 일반부 55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난이도(리드) 종목이 치러졌다. 2012년도 제6차 코리안 시리즈를 겸해 진행된 이번 대회는 오전 8 30분 예선전을 시작으로 준결승, 결승전이 차례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 간판급 선수들과 예년에 비해 기량이 향상된 신인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특히 남자 일반부에서는 지난 4월 중국 레이에서 열린 2012 아시안선수권대회 리드부문 2연패를 석권한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 소속 민현빈 선수(23)가 지난 18회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거뒀다. 2위는 박지환(23, 숭실대) 선수가 차지했다. 또한 여자 일반부에서는 송한나래(20, 한국외대)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김솔아(17, 충현고), 한스란(20,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 선수가 뒤를 이었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는 국내 스포츠클라이밍 저변을 확대하고 역량 있는 선수를 발굴∙육성해온 대표적인 대회라며 국내 무대를 넘어 세계 최고로 성장한 김자인 선수처럼, 앞으로도 이 대회가 국내 스포츠클라이머들에게 가능성과 기회를 열어주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는 네버스탑드리밍 드림장학금 2를 오는 11 2일까지 연장 모집한다. 노스페이스의 브랜딩 슬로건인 다시,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를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경제적 지원과 더불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실현하는데 필요한 멘토링, 아웃도어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노스페이스 네버스탑드리밍 홈페이지(www.neverstopdreaming.co.kr) 참조.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