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1 (금)

  • 맑음동두천 -1.4℃
  • 맑음강릉 2.4℃
  • 맑음서울 -2.3℃
  • 맑음대전 -0.1℃
  • 맑음대구 3.7℃
  • 구름많음울산 3.6℃
  • 구름조금광주 1.4℃
  • 구름조금부산 6.0℃
  • 구름많음고창 -1.0℃
  • 흐림제주 3.2℃
  • 맑음강화 -2.4℃
  • 구름조금보은 -1.0℃
  • 구름조금금산 1.1℃
  • 구름많음강진군 1.9℃
  • 구름조금경주시 4.1℃
  • 구름조금거제 6.4℃
기상청 제공

재미

광주 북구, 환절기 예방접종 위해 보건소로 오세요!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는 오는 19일까지 환절기와 겨울철에 유행하기 쉬운 독감예방을 위해 계절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에 나선다.

 

북구는 관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만 50세 이상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독감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하며, 이번 예방접종은 혼잡을 피하기 위해 북구청 민방위교육장과 두암보건지소에서 동별 분산접종한다.

 

 

접종대상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북구주민으로 접종시 주민등록증, 의료급여증,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수첩 등 증빙할 수 있는 관련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독감예방접종 권장시기는 유행시기 2주전에 접종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백신효과 지속시간이 약 6개월이므로 12월 이전에 접종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접종은 독감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하게 됐다"며 "독감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예방접종도 중요하지만 외출 후 반드시 손발을 씻는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