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tv

친박연대 서울특별시당대회 화려한 등장

서울특별시당 체제 확실히 다져


친박연대 서울특별시당 대회를 서울시당 배온희 위원장 이용휘 수석부위원장 김철기 사무총장 이희자 최고위원 등 대의원 17명중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속전속결 빠른속도로 거행되었다.

배온희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지난 경선과정에서 한나라당을 탈당한 분들의 연합으로 "친박연대"가 탄생하였고 그힘은 지역에서 5명의 국회의원을 탄생시켰으며, 또한 국민들의 지지로 인해 8명의 비례대표를 국회로 보넨것이 바로 "박근혜 전 대표의 힘이 아니겠냐"고 말했다.

서울특별시당 위원장 배온희 재선출

서울특별시당 위원장과 집행부는 전원사퇴와, 이용휘 전 수석부위장의 임시의장 선출로 회의는 차분한 분위기로 진행 되었다. 이용휘 임시의장은 변성근대의원이 지명해 신임위윈장으로 재선출된 배은희 서울특별시당 위원장을 재신임 선포로 물러났다. 이들 친박연대 서울특별시당 배온희 위원장 체제는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보궐선거에 총력을 기울일것으로 보인다.

서울특별시당 집행부는 배온희 서울특별시당위원장, 이용휘 서울시당수석부위원장(한미준공동대표 박근혜 대선캠프 사이버문화위원장), 박헌백 부위원장겸 사무처장, 양기용 홍보위원장 (서울포스트 대표), 변성근 사무국장 등 38명을 중앙위원으로 선출하였고 이희자 (중앙당 최고위원)을 서울시당중앙위원으로 선출되어 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김철기 중앙당 사무총장은 축사를하였다.

배온희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된것은 깊은 의무와 신념을 갖게 되었다며 결연한 각오로 서울시당을 이끌어 나갈것으로 다짐하였다. 이자리에는 정진택 전 중랑구청장 심성철 뉴라이트 학부모 연합 조직위원장, 박영무 문예사모 위원장, (아이디) 고돌빼기를 비롯한 정기복 중앙당 환경위원장등 100여명이 참석해 서울시당대회를 성황리 마쳤다. (소찬호)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