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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남녀 우승

10/19-10/21 전남 목포 국제 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개최

[더타임스 김기연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www.thenorthfacekorea.co.kr, 대표 성기학) 클라이밍팀소속 김자인, 민현빈 선수가 지난 19~21일 전남 목포 국제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국제 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7차 월드컵에서 리드부문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전세계 26개국 130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리드와 스피드 부문으로 치러진 이번 7차 월드컵은 세계랭킹 20위 이내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정상급 실력을 선보였다. IFSC 클라이밍 월드컵이 국내에서 개최되는 것은 지난 2010 8월 춘천 대회 이후 2년만이다.

 

이번 대회에서 김자인 선수(24,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 1, 2차 예선을 모두 완등하며 단독 선두로 준결승에 진출, 1위의 성적으로 결승 무대에 올랐다. 이후 열린 결승전에서 2012 시즌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미나 마르코비치(슬로베니아)를 제치고 올 시즌 세 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김자인 선수는 지난달 23일 벨기에 퓌르스 4차 월드컵, 이달 1일 미국 애틀란타 5차 월드컵에 이어 올 시즌 월드컵 3승을 기록하며 2012년 스포츠클라이밍 월드랭킹 종합 1위와 월드컵 랭킹 2위를 유지했다.

 

이날 남자부 민현빈 선수(24,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는 일본의 아마 사치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남자부 우승을 거뒀다. 민현빈 선수는 클라이밍 경력 10년차의 국내 남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급 선수로, 이번 우승을 통해 세계 랭킹을 9위에서 6위로 3계단 끌어올렸다.

 

이외에도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 소속 김자비 선수는 남자부 20위를 차지했고 한스란 선수와 김인경 선수는 각각 여자부 17위와 22위에 올랐다.

 

한편, 김자인과 민현빈을 비롯한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 선수들은 일본 지바현에서 열리는 8차 월드컵 출전을 위해 오는 10 26일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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