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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스타벅스, 점장 500명 문화유산 지킴이로 변신하다

22-23일 양일간 스타벅스 점장회의 일환으로 행사 마련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23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전국 56개 시군470여 매장 점장과 지역책임자 500여 명이 경주에 모여 다양한 우리 문화유산 지킴이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개최된 '2012 스타벅스 점장회의'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 날 행사는 특히 문화재청의 2012년 하반기 '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스타벅스 임직원 500여 명은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문화유산 사랑' 메시지를 담은 인간 하트를 만들고 우리 문화유산 사랑에 대한 의지를 굳게 다졌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황룡사지터, 첨성대, 안압지 등 주요 문화 유적지를 정화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압지에서는 경주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대자원의 아동 30여명과 함께 문화체험도 가졌다.

문화재 봉사활동 후에는 신라문화원이 추천한 경주 지역 전통식당 6곳에서 500여 명이 동시에 점심 식사를 하며 경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는 모습도 보였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이번 경주에서의 우리 문화유산 지킴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주도하고 기업의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성장하고자 하는 스타벅스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취지를 전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09년 9월 문화재청과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을 맺고 지금까지 숭례문 화재 소실을 기화로 목재 문화재 보호 캠페인, 덕수궁에서 명사와 함께 캠페인 등 우리 문화재를 보호하고 대외적으로 알리는 일에 앞장서 왔다.

한편 스타벅스의 점장들은 2009년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인간 머그’와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350ppm 미만으로 유지하자는 ‘350’ 퍼포먼스 등 공익적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퍼포먼스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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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