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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 “모든 공직에 대탕평 인사를 할 것” 강조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23일 광주를 방문 해 “모든 공직에 대탕평 인사를 할 것”이라며 당의 취약지인 호남지역 표심공략에 나섰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 북구 중흥동 광주시당·전남도당에서 열린 광주·전남지역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 해 박 후보는 한광옥 당 국민대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등 옛 동교동(DJ)계 인사들을 영입한 점을 언급했다.

 

박 후보는 “국민 대통합을 위해 모신 뜻이 무엇인가. 인재 등용에 있어 지역을 가리지 않고 능력 있는 분들을 적재적소에 모시겠다는 저와 새누리당의 확고한 의지”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공평한 인재 등용과 함께 지역균형발전을 강조하며 “이 두 가지를 실천할 의지와 능력이 없다면 말 뿐인 헛공약이 될 것”이라며 “저 역시 지금 우리나라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우리 내부의 화합과 통합이 정말 중요하다 생각한다. 쉽지 않은 길이고 역대 어느 정권도 성공하지 못했지만 그 가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호남 민심에 호소했다.

 

이어 박 후보는 광주지역 발전 공약으로 “광주의 내일이 걸린 자동차 산업을 적극 지원해 자동차 100만대 생산 기지와 친환경 클러스터를 육성해 내겠다”고 밝혔다.

 

전남에 대해서도 “전라남도가 대한민국의 미래 신 성장 동력을 이끌 수 있도록 전남 서남 해안과 도서지역 엑스포 단지를 해양산업의 중심으로 키워내고 영암 F-1을 중심으로 서·남해안 관광단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을 가진 광주지역 선대위는 이정현 최고위원과 유수택 시당위원장, 정승 전 농림수산식품부 차관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고 전남 선대위원장에는 주영순 도당위원장, 김대식 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공동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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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