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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신천지 광주 시온교회, 미용봉사로 '사랑' 나눈다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염색을 하고 나니 20년은 젊어졌네.” “머리 손질을 하고 나니 인물이 훤하구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광주시온교회(이하 신천지 광주시온교회 )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 27일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 인근지역에 어르신들을 찾아 미용 봉사활동으로 사랑의 온정을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시온교회 봉사단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머리를 깎고 파마  및 염색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또 봉사단 회원들은 차례를 기다리는 어르신들의 혈압을 측정하고 안마를 해주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파마하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아 미루고 선뜩 미용실을 못가고 있었다”며 “오늘 이렇게 공짜로 머리도 만져주고 눈썹도 다듬어주고 손톱에다 예쁜 매니큐어도 칠해주니 한 20년은 젊어진 듯 정말 기분이 날아갈 것 같이 좋다”고 전했다.

 

광주시온교회 박경자(가명,45)씨는 "신앙의 근본은 '효'라는 가르침을 받은 저로서는 이웃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는 일을 함께 할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 시대에 외롭게 홀로 사시는 어르신에게 기쁨이 될수 있는 봉사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미용봉사에 나선 황연희(가명,47)씨는 "저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봉사하고 있다. 예전에 미용실을 하다가 그만 두었는데, 미용기술을 가지고 좋은 일 할 게 없을까 생각하다가 지역봉사를 하게됐다"고 전했다.

 

신천지 광주시온교회 관계자은 "경기침체로 점점 잃어가고 있는 여유와 각박함속에 저희들의 작은 재능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자원하는 마음으로 봉사를 하고 있다"며 "작은 일이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지역민에게 나눠드리고자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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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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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