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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직장

SK 해피카스쿨, 미래 자동차 전문가를 찾습니다.

12월16일까지 SK 해피스쿨 홈페이지에서 서류 접수

[더타임스 이경규 기자]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미래의 자동차애프터마켓을 이끌어갈 ‘SK 해피카스쿨’ 2013년 신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SK행복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SK 해피카스쿨’은 자동차 정비사, 보수도장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18~24세 청소년 중 대상자를 선발, 1년간 자동차 정비 및 도장 분야의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이론이 바탕이 된 기술교육과 함께 다양한 자동차애프터마켓 분야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졸업 후 바로 직무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목표다.

 

SK 해피카스쿨은 1년 동안 무료로 수업이 진행되며, 한국폴리텍I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자동차과 교수와 현장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자동차 전문가로서 필요한 전문역량을 키울 수 있다.

 

특히 국내 최고수준의 시설과 실습 교보재가 제공되며, 1인 실습형 교육이 가능한 환경에서 자동차 정비와 도장에 대한 기본 교육과 시스템 정비, 실차도장의 집중교육이 이뤄진다. 또한 연말에는 자동차정비 및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을 따기 위한 실기 교육과 함께 SK 네트웍스, 수입자동차 브랜드와 연계한 인턴십을 병행한다.

 

이 외에도 자동차 관련 전문가 특강, 각종 모터쇼 및 레이싱경기 관람, 수입자동차 A/S센터 견학 등의 다양한 현장학습 활동과 전인 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모범이 될 수 있는 사회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전형절차는 12 16일까지 서류 전형을 거쳐 필기 시험, 심층면접 순으로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SK 해피스쿨 홈페이지(www.skhappyschoo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K행복나눔재단 유항제 총괄본부장은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국내 자동차애프터마켓을 이끌어갈 재능과 열정이 있는 청소년들이 많이 지원하길 기대한다”며 “이들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SK 해피카스쿨은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뛰어난 교육 환경을 제공해 실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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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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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