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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 3D', 11월 1일 4DX로 대개봉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8천 만년 전 백악기 시대 한반도를 지배했던 공룡 타르보사우루스 점박이의 거대한 모험으로 올해 초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영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3D'가 11월 1일 전국 CGV 4DX 상영관에서 실감나는 특수효과가 더해진 4DX로 업그레이드 되어 개봉한다.

 

올 해 초(1월 28일) 개봉,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개봉 주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갱신하며 전국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그야말로 '점박이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영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3D'가 4DX 로 더욱 실감나게 관객들을 찾아온다.

 

미처 알지 못했던, 한반도에 서식한 다양한 공룡들의 세계를 리얼한 3D로 완성시켜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선사했던 '점박이:한반도의 공룡3D'가 3D 입체화면에 모션과 바람, 물, 연기, 향, 번개 등 특수 효과들이 추가되어 생생한 현장감까지 더해진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

 

4DX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장면은 공룡들의 질주신에서의 실감나는 진동효과와 점박이의 어린 시절, 뛰어 놀던 숲의 풀 향기와 화산 폭발 시의 화약의 향 등이 뿌려질 예정이며, 점박이의 쉼터가 되어 주었던 온천 장면에서는 안개 효과까지 더해진, 말 그대로 제대로 업그레이드 된 4DX를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리얼3D로 구현된 화면에 4DX 효과가 더해지며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이번 작품에 대해 4DX 관계자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3D'는 영상위원회가 선정한 청소년 추천 영상물이다. 100만 돌파라는 기록에서도 보여지듯 재미와 교육을 동시에 제공해 줄 수 있는 작품이니만큼 검증된 작품을 4DX로 재관람 할 수요 역시 상당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4DX개봉에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또한 4DX 개봉을 맞아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 될 예정으로 4DX를 체험해보지 못한 관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영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3D'는 2008년 EBS에서 방영되어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던 다큐멘터리를 새로운 스토리의 극장판으로 제작, 전국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작품. 8천만년 전 공룡시대를 배경으로, 백악기의 마지막 제왕 타르보사우루스 점박이의 가족을 지키기 위한 거대한 모험을 그린 이번 작품은 전 세계 36개국에서 판매되었으며 글로벌 컨텐츠로 인정받기도.

 

특히 국내 독자적 기술로 완성된 3D 기술과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스토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던 '점박이:한반도의 공룡3D'가 11월 1일, 더욱 업그레이드 된 4DX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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