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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수험생 대상 놀이동산·음식점 등 이벤트 다양

롯데월드-자유이용권 만원, 도미노 피자-25%할인

그동안 스트레스에 억눌렸던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본 수험생들을 위해 각종 기업과 업체 등이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나섰다.

 

롯데월드 ‘4일 동안 자유이용권 1만원, 콘서트 마련’

 

 

 

롯데월드는 수능 당일인 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한 달간 ‘수능 탈출’ 특별 이벤트를 펼쳐 오는 11일까지 수능시험 응시생 전원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을 1만원에 판매 한다.

 

또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는 동반 1인을 포함하여 자유이용권 반값 우대 혜택이 계속 된다. 매표 시 수험표를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험생들을 위해 인기 아이돌 그룹이 출연하는 수능탈출 특집 콘서트 무대도 선보인다.

 

도미노피자, 수험표 제시 25% 무조건 할인

 

도미노피자는 수능 당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인터넷으로 피자를 주문하고 피자 수령 시 배달 직원에게 수험표를 제시하면 피자 종류에 상관없이 25%의 할인 혜택을 제공 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www.dominos.co.kr)를 참조하면 된다.

도미노피자는 수험생 할인 이벤트와 더불어 오는 22일까지 피자 주문 시 사이드디쉬 반값 제공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11월 신제품 사이드디쉬인 ‘카야 치즈브레드’를 포함한 모든 사이드디쉬가 50% 할인가에 판매된다.

 

탤런트 김혜은, 홀로하와 함께 뮤지컬 ‘언틸더데이’ 고3 수험생 무료 초청행사 열어

 

오랜 기간 청소년 쉼터에서 봉사를 하고 있는 탤런트 김혜은 씨는 청소년 쉼터 아이들과 고3 수험생 그리고 장애인과 대학생 멘토 봉사자를 위한 남다를 위로의 행사를 기획했다.

 

고3 수험생들을 위해 단순히 즐기는 행사가 아닌 감동을 통한 위로의 행사를 제공하고자 북한관련 뮤지컬인 언틸더데이의 공연에 무료초대를 기획했다.

행사는 뮤지컬 언틸더데이의 공연장인 문화일보홀에서 수능 당일날인 8일과 오는 9일, 11일 3일간 진행된다. 평일은 오후 8시, 일요일에는 오후 5시에 행사가 진행되며, 8일에는 드림파머스(대표 고승덕 변호사)와 쉼터의 아이들이, 9일에는 사랑나눔 위캔(나경원 전 의원)의 장애인들과 관계자들이 그리고 11일에는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고3 수험생을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