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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 상실의 시대, 그 주범은?

역사에 죄를 짓는 정치모리배들의 탐욕!

 
▲ ▲ 사육돼지의 종말은? 
대한민국이 비틀거리고 있다.

대선이 종착점을 향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은 지금 기억상실증보다 더 심한 ‘도덕성 상실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아니, 일부 양심을 저당 잡힌 한심하고도 몰지각한 탐욕의 무뢰배들이 대한민국을 부패공화국으로 만들고 싶어 미쳐 날뛰고 있다.

양심도 도덕성도 필요 없고 오직 ‘잘 먹고 잘 살게 해주겠다.’는 허황된 ‘살찐 돼지 되기’ 운동이 한창이다. 어찌되었건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먼저지, 도덕성이나 윤리, 철학은 다 필요 없다는 천박하고도 어리석은 경제우선 주의가 대한민국을 뻔뻔스럽고 한심한 부패공화국으로 급속히 바꾸어 가고 있다. 그렇잖아도 OECD 국가 중 25위의 부패 국가요, 2007년도 부패지수가 5.1로 43위인 나라에서 이제는 더욱더 부패한 나라가 되어 어쩌면 공허하게 외치는 경제대국은 고사하고 다시 IMF를 맞이하게 되는 것은 아닐지 큰 걱정이다.

부패한 나라치고 경제 선진국 되는 나라 없다.

부패공화국이 되면 한국에 투자한 해외자본이 먼저 빠져나갈 것이요, 그러면 실업자는 더 늘게 될 것이요, 국가경제는 더욱 공동화 되어 경제 악순환이 되면서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동남아 3류 국가처럼 망하고 말지도 모를 일이다. 그런데도 일부 찌라시 언론과 방송이 부도덕한 집단에 단단히 세뇌 당했는지 아니면 무슨 밀약이라도 맺었는지 주파수가 자동으로 동조되어 정권교체만을 외치며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

부패한 세력이 권력 잡으면 뭐 하겠는가? 부패한 세력으로 정권교체하면 뭐가 좋아지는가? 아니면 그들 도덕성 상실의 주범들만을 위해 가진 기득권을 더욱 부풀려 나라야 조선말처럼 이웃 일본에 망하건 말건 흥청망청 부귀영화를 누리자는 악랄한 발상 때문인가?

부패세력에 동조하는 도덕성 상실의 주범들은 대안세력에는 눈도 하나 주지 않고 아직도 공정해야할 언론과 방송의 의무와 역할도 저버린 채 권력 창출의 개가 되어있다. 대한민국이 이처럼 제 할 일마저 잃고 미쳐 돌아가기는 처음이다.

어찌 양심마저 속이며 거짓시대를 만들어 가는가? 그러고도 국익과 공익을 위한다고 사기 치며, 시청료 걷고 신문대 받아 챙기는가?

부패세력 부추 키는 찌라시 언론과 방송은 이제 부패세력의 중심체와 함께 공공의 적이 된지 오래다. 그러기에 그들 눈에는 애국애족에 빛나는 살신성인의 진실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후보들의 정책보다는 오히려 화려한? 거짓 인생에 더 홀려있는 것 아니겠는가?

부패의 주인공이 엄청난 거짓말과 무책임한 공약을 들이대도 ‘잘 살게 해준다는데......’라는 공갈포로 대국민 속이기 위해 지원사격 해주며, 무슨 대가를 바라는가? 고로 찌라시 언론과 방송은 국민과 역사 앞에 큰 죄를 한창 저지르고 있는 중이다. 그들에 속아 머리를 조아리고 부하뇌동하며 추종하는 부패세력의 동조자들은 아직도 미몽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애국자를 테러하겠다느니, 살해하겠다며 오히려 광기를 부리는 작태를 연출하고 있다. 그 책임 또한 역사에 죄를 짓고 있는 찌라시 언론과 방송에 있다할 것이다.

이러한 도덕성 상실 현상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탐욕스럽고 한심한 양심불량자들에게 광범위하게 퍼져있어 부끄러움도 모르고 끼리끼리 유유상종하듯 부패그룹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집단 겁탈하고 있다. 그들에게 있어 이미 대한민국 경찰, 검찰, 법원 할 것 없이 모두 하늘 아래 작은 먹이 감에 불과하다. 정의와 선이 사라지고 불의와 악이 판치는 시대를 만들어가면서 그들은 정의요, 선이라고 위장 발언만을 해대고 있을 뿐이다.

양심가인 척 하던 변호사도 붙고 ‘정의’를 강물처럼 흐르게 하겠다며 애국자처럼 보이던 사람도 어느덧 탁수에 몸을 깊이 담그고 이제는 그동안 자신이 해왔던 발언과 반대로 모순적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아무리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력이 뛰어난 인간이라 해도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왜 인간이 짐승과 다른가? 부끄러움을 알고 예의와 비례(非禮)를 알고 옳고 그름을 알기 때문이 아닌가?

그런데도 이상한 집단에 들어가기면 하면 사람들이 이상해지고 억지와 궤변이 춤을 춘다. 그러기에 근묵자흑(近墨者黑)이요, 근주자적(近朱者赤)이라 했거늘 어찌 거짓말 잘하고 부도덕한 자 주변에 몰려들어 역사와 민족 앞에 큰 죄를 짓고 있는가?

부도덕하건 파렴치하건 일단 권력만 잡으면 된다는 말인가? 그렇다면 이는 마소집단과 무엇이 다를 것이며 마피아 집단과 무엇이 다르며, 중국 역사에 자주 등장한 홍건적이나 황건적과 무엇이 다를 것이냐?

동물농장 주인을 꿈꾸는 탐욕스럽고 부패한 영혼에 이끌리는 정치모리배 집단이 한심스럽다. 과연 돈 욕심에 양심과 도덕성이 마비된 동물농장 주인에게 스스로 사육되어지기를 바라는 어리석은 추종자들은 무엇을 위해 수확기를 맞이하여 메뚜기 날뛰듯 하는가? 무슨 큰 콩고물이라도 기대하며 도덕성 상실 시대의 조역(助役)을 자처하는가?

어차피 동물농장 주인은 돈이 필요하거나 잔치 때는 한 놈 두 놈 잡아다가 배 가르는 도살장으로 팔아치울 텐데, 그래도 사료 달라고 경제, 경제하며 추종하는 세력들 보면 소인배집단의 매국행위와 다름없어 보인다.

이 시대 나라와 민족의 앞날을 어두운 터널로 이끌려 발악하는 도덕성 상실의 주범은 바로 부도덕한 자와 그를 띄워주며 국민 눈과 귀를 가리는 찌라시 언론과 방송이요, 양심 팔아가며 그 주변에서 서성거리며 바람잡이 역할 하는 정치모리배 집단이다. 아울러 그 조연은 어리석은 추종자가 될 것이다.

도덕성 상실의 시대를 맞이하여 애국애족에 빛나는 양심적이고 올바른 국민들은 일제시대 독립투사들이 조국의 광복을 위해 피까지 흘리며 분투했듯 정상적인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내일도 ‘정의의 승리’를 향해 투쟁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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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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