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과 걸그룹 '스피카'의 박주현이 11월 초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진과 박주현은 가까운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사이로 자연스럽게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설이 나온 것은 지난 9월이었다.
네티즌들은 당시 열애설이 불거진 데 대해 신인인 박주현을 밀어주기 위한 노이즈마케팅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왔다. 9월에 스피카의 컴백소식이 맞물려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판 때문에 이들이 결별했는지 여부 등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전진은 박주현과 11월 초 헤어진 뒤 지인들과 연락을 끊은 채 한동안 칩거했다고 언론매체들이 전했다.
한편 스피카는 곧 2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