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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SBS'스타킹' 출신 가리베가스 헤라 '제2회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축시 발표

다문화의 디바 헤라 시인되어 제2회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축시 발표화제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다문화의 디바 헤라(HERA.원천)가 오는 24일 제2회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을 앞두고 ‘축시(祝詩)’를 발표해 이목이 주목된다.

헤라는 17세 중국 대륙에서 단 1명만 뽑는 중국국립가무단 특채로 입단해 19세 중국 CCTV, LNTV 공동주최 가수가요대회 대상, 중국 MTV 가요부문 대상과 드라마 OST ‘이째쑤성(대학시절)’ ‘저우라이저우취(방황)’ 등 많은 히트곡을 성공시킨 중국 최고 스타덤에 올랐던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다.

헤라는 한국 국적을 취득한지 올해 12년째로 2007년 ‘첨밀밀’ ‘천년동안’ 2008년 ‘몽중인’ 2012년 3집 앨범 ‘가리베가스’ ‘나에요’ 발표 후 외신기자가 선정한 라이브최고가수상,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월드가수상, 오늘의 예술가상, 대한민국나눔대상 대상 국회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 위원장상, 주한 미국대사관 감사장을 받았다.

가수 헤라는 제2회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오는 24일 다문화스타상, 다문화인물상 2관왕 수상을 앞두고 다문화가정 이주노동자 포함 140만 다문화인들과 수상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제2회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축시 ‘다문화가족이여, 꽃으로 피어나라’를 발표했다.

 

다음은 헤라가 발표한 제2회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축시 본문.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축시>

 

다문화가족이여, 꽃으로 피어나라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는

한국다문화예술원 회원들과

대한민국 다문화연예 예술인

다문화 가정, 이주 노동자 포함한 140여만 명

 

해마다 삼일절과 8.15 광복절의

태극기 달아주기 캠페인

다문화 주말농장과 다문화 언어치료 문화 풍습

각국의 고유음식 살리기 운동

한글 글짓기와 빛나는 웅변대회 등

우리는 몸과 마음으로 올해를 뛰었습니다

 

한국 최초로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사이버멘토링 대표 멘토로 위촉받는

위대한 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이제 우리 다문화가족들의 소망은

한국다문화예술학교를 설립하여

다문화 어린이들에게 미래 예술의 꿈을

 

각 나라 국적과 언어가 다르지만

이제 대한민국 국민이 되어

주민등록증 이제부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웃으면서 고향을 왕래할 수 있는

희망가인 가리베가스 노래처럼

낯설고 물 선 대한민국으로 온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여성들

대한민국의 140여 만 명의

기쁨을 서로 나누면 두 배로 되고

슬픔을 서로 나누면 반으로 줄어드네

 

한편 헤라는 시인 수필가이며 시집 가리베가스 출판기념회를 앞두고 세계문인협회, 국제시낭송클럽의 홍보대사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