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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파렴치범 잇따라 검거

 
- 아파트에 설치된 CCTV
청주 흥덕경찰서는 21일 아파트에서 여자 초등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로 김모(13.중1)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 12일 오후 7시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귀가하던 오모(8.초2)양을 성추행하는 등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아파트를 돌며 10여 차례에 걸쳐 여자 초등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 CC(폐쇄회로)TV에 찍힌 용의자 인상착의를 토대로 아파트 인근 지역에서 탐문수사를 벌여 김군을 붙잡았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21일 새벽시간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들어가 성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이모(21)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6월 2일 오전 5시15분께 인천 연수구 A(27.여) 씨의 원룸에 가스배관을 타고 올라가 창문으로 침입, 자고 있던 A 씨를 성폭행하고 현금 25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 5월 29일부터 8월 초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원룸, 빌라에 혼자 사는 20~30대 여성을 골라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귀가하는 여성의 뒤를 쫓아 집 안으로 밀고 들어가거나 열린 창문으로 침입하는 수법을 썼으며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범행시 피임기구를 사용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1일 귀가하는 여성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김모(28)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일 오전 2시10분께 광주 남구 봉선동 모 아파트 앞에서 혼자 걸어가는 서모(48.여)씨를 발견하고 주먹으로 얼굴을 수차례 때린 뒤 현금 17만원 등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또 최근 광주 동구 일대를 돌아 다니며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서 3차례에 걸쳐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종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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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