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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대천 해수욕장 청소

조정제 총재(제2대 해수부장관) 해양환경 보호에 새 정부가 적극 나서야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대천 해수욕장 청소

조정제 총재(제2대 해수부장관) 해양환경 보호에 새 정부가 적극 나서야

 
▲ 조정제 총재 
조정제 총재 (제2대 해양수산부 장관)가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충남 대천 해수욕장 환경정화 실시

지난 11월 10일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총재 : 조정제, 2대 해수부장관) 회원들과 해항회 (해수부 퇴직 공무원 모임), 남산거북이 마라톤, 원불교 경인교구 회원들이 충남 대천 해수욕장에서 해안가 환경정화를 실시하였다.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조정제 총재는 " 바다는 우리의 어머니 입니다. 너무나도 너그럽기 때문에 우리들이 버리는 쓰레기마저 가슴에 품어 안습니다. 우리가 바다를 떠나서 살 수 없기에 언젠가 우리도 바다의 품에 안겨야 하는데, 그 때 우리가 버린 쓰레기들과 함께 바다의 품에 안긴다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한 일이 될것입니다. 바다를 소중히 생각하고 가꿀 때, 비로소 바다가 우리에게 풍요로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라고 참가자들에게 밝혔다.

이에,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노덕하 사무총장(바다투어 대표)는 "바다가 중요하다고 말은 많이 하지만, 너무 무관심하기에 많이 황폐해져 가고 있는데, 국민들이 휴일을 반납하고 나서서 적극 나서 주시니, 조만간에 다시 복원되리라 믿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지 주민들과 각 단체 회원 등 약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대천해수욕장 및 유람선 선착장 등에 있는 널부러져 있던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하였다.

■ 환경재난에 대처하는 새로운 민간 협력모델 제시

이날 행사 경비는 해양환경관리공단의 민간단체 지원사업비 지원,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후원, 서완봉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충남본부장의 자비 각출, 회원 회비 등으로 충당하였으며, 나날이 커져가는 환경재해에 민과 관이 함께 대처하는 새로운 협력모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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