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덕지회(지회장 손덕수)는 지난 6월 창립 이후 빈곤 아동을 발굴, 지원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경상북도 영덕군 관내 아동과 영해기독보육원생 27명에게 매월 정기후원금 143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년 지원금 누계가 1,578만원에 달한다.
또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덕지회(지회장 손덕수)는 ‘KBS 사랑의 리퀘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어려운 아동들을 찾아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덕지회(지회장 손덕수)는 겨울 월동기를 맞아 지역 불우 아동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내게 하기 위하여 11월 ~ 12월 난방비 800만원(40명)을 12월 초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처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덕지회는 지역사회의 훈훈한 분위기 조성과 공동체적 책임의식 함양에 적극 앞장서고 있어 지역의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