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새누리당 강요식 중앙선거대책위 SNS소통자문위원장이 22일 자신의 저서 "박근혜 한국최초 여성대통령" 출간과 관련해, 사인회를 개최한다.
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교보문고 강남점 지하1층에서 사인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새누리당 김성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김상민 청년본부장, 김태현 여성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강 위원장은 책 저술 동기에 대해 “젊은 2040세대에게 퍼스트레이디, 야당 당수, 5선 국회의원의 경력을 가진 박근혜의 삶과 꿈과 리더십을 간결하고 강한 메시지로 전달하기 위해 쓰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강 위원장은 제18대 대선을 앞두고 “나라를 안정되게 이끌어 갈 지도자를 뽑는 것이 시대적 사명”이라고 덧붙혔다.
강 위원장의 저서 "박근혜 한국최초 여성대통령"의 부제는 ‘박근혜 트윗텔링’이다. 트윗텔링이란 트윗과 스토리텔링의 합성어로, 강 위원장의 독특한 저술 방식이다.
이 책은 140자 이내의 단락으로 만들어진 트윗이 971개이며, 이 트윗이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지는 독특한 방식으로 저술되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