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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긴 머리에 마법을 숨긴 ‘라푼젤’, 디즈니채널 최초 방영

'라푼젤', 23일 저녁8시 디즈니채널에서 최초 방영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디즈니채널이 오는 23일 금요일 저녁 8시 공중파와 케이블 채널을 통틀어 TV 최초로 애니메이션 영화 ‘라푼젤’을 방영한다고 밝혔다.

 

작년 2월 국내에 개봉 후 바로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국내에서만 누적관객수 100만을 돌파한 ‘라푼젤’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캐릭터 중 하나다.

 

라푼젤은 왕비가 자신을 임신했을 때 먹은 약초의 힘으로 금발 머리카락에 신비로운 치유의 힘을 가지고 태어난 공주이다. 마법의 약초로 젊음을 유지하려 했던 여인 고델은, 약초의 기운을 받은 아기 라푼젤을 납치해 18년 간 탑 속에 가둬두고 엄마 행세를 한다. 바깥 세상을 동경하며 지루한 나날을 보내던 라푼젤은 물건을 훔치고 탑에 숨어든 도둑 플린라이더를 만나 탑 바깥 세상에 첫 발을 딛게 된다. 플린라이더를 쫓는 왕실 경비마 맥시머스의 추격, 가짜 엄마 고델의 무서움 음모 등 스펙터클한 사건이 펼쳐지는 가운데 라푼젤이 진짜 가족과 사랑을 찾아가는 모험을 그린 이야기다.

 

디즈니채널은 ‘라푼젤’의 TV 최초 방송을 기념하여 디즈니채널 홈페이지(www.disneychannel.co.kr)에서 ‘나만의 헤어스타일 뽐내기!’ 이벤트를 12 3일까지 진행한다. 긴 머리카락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라푼젤처럼 나만의 멋지고 예쁜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는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라푼젤 인형, 어벤져스 장난감, 디즈니 문구세트 등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디즈니채널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선착순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토이저러스 라푼젤 인형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디즈니채널 관계자는 “라푼젤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인기와 작품성 면에서 탁월한 영화”라며 “TV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라푼젤’을 감상하며 온 가족이 모여 훈훈하게 보내는 금요일 밤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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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