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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돈 크라이 마미,늑대소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차지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 영화 <돈 크라이 마미>(감독: 김용한, 제작: ㈜씨네마@, 제공: 데이지엔터테인먼트, 공동제공: 이수창업투자㈜, 배급: SBS콘텐츠허브)가 개봉 첫 날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흥행열풍을 예고했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딸을 잃게 된 엄마가 법을 대신해서 복수를 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 <돈 크라이 마미>개봉 첫 날 전국 107,325(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1123 02:30분 기준, 전국 스크린 수 365)의 관객을 동원하며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돈 크라이 마미>의 스코어는 500만 스코어를 기록한 <늑대소년>과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완결판<브레이킹 던>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누른 결과여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특히 두 영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스크린 수와 상영회수에도 불구하고 2만명 이상의 스코어가 차이가 나는 것은 영화에 대한 일반인들의 높은 관심의 반증이라 볼 수 있다.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 오픈시네마에서 상영되면서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돈 크라이 마미>는 연일 포탈 사이트 영화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고, 개봉을 앞두고 실시된 각종 예매 사이트에서도 동시기 개봉작들 중 압도적인 차이로11월 넷째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하며 2012년 하반기 가장 주목받는 영화로 자리매김을 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 최초로 미성년 성범죄 가해자 문제를 다루어 개봉전 대선 후보들의 관람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실화를 모티브로 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가, 평단과 언론은 물론 일반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