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자신보다 16살 어린 애쉬튼 커처와의 결혼생활을 끝낸 데미 무어(50)가 무려 24살이나 어린 새애인 비토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외신에 따르면, 데미 무어의 열애상대는 스타 화가 줄리안의 아들인 비토로, 그는 예술작품 딜러직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미 무어와 비토는 이달 초 인도에서 열린 나오미 캠벨의 50번째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나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끌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데미 무어는 여전히 애쉬튼 커처와의 법적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해 애쉬튼 커처의 외도로 결별했다. 이후 애쉬튼 커처는 절친이었던 배우 밀라쿠니스(28)와 공개 열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