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어린이집 간 박근혜, "왜 대통령되고 싶어요"라는 어린이질문에..

직장어린이집에서 학무모들과 어린이들 만나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는 29일 오전9시30분 서울 여의도동 한국증권거래소 직장어린이집을 방문했다.

 

박 후보는 이날 어린이집 원장님과 학부모등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직장에서 일하는 엄마들이 마음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훌륭한 환경을 만들어 주시니 참 소중한 일을 하고 계신다”며 “이런 좋은 시설들이 전국에 각 직장마다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직장과 가정이 잘 양립할 수 있는 그런 정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임신말기가 되면 근로시간을 2시간씩 단축한다거나 아빠들에게도 육아의 기쁨을 느끼기 해주기위해서 아빠의 달을 규정해주거나, 또 스마트워크가 가능한 직장인들에게 스마트워크를 하게해서 아이들이 아빠와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후보는 “초등학교 아이들과 직장엄마를 위해 10시까지 돌봄 서비스를 하는 게 우리 정책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후보는 “제가 당 대표로 있던 당시, 여성 당직자가 야근이라며 어떻게 해야 하냐는 말을 들었다"며 "우리부터 실천하자고 생각해 그 다음날 정당 사상 처음으로 신나는 어린이집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전국적으로 우리 여성들이, 부모님들이 그런 것을 걱정안하고 맘껏 능력을 발휘하면 아이들도 행복하다"고 강조한 뒤, "꼭 대한민국이, 우리 여성들이 일과 가정을 행복하고 마음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제가 소중한 약속으로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박 후보는 어린이들을 직접 만나 전자키보드 앞으로 자리를 옮겨 ‘You are my sunshine'을 직접 연주했고, 아이들은 박근혜 후보 주변에 서서 박 후보의 반주에 맞춰 함께 노래를 따라 불렀다.

 

박 후보는 아이들의 인사를 받고 환하게 웃으며 "예절을 잘 배웠구나"라고 화답하기도 했다.

 

“왜 대통령이 되고 싶으세요 ”라는 어린이의 질문에 박 후보는 “아주 기발한 질문이네요.”라며 “정치가 뭔지 알죠? 정치하면서 국민들께 약속도 많이 하고 국민들께서 내가 어려울 때 많이 또 믿으면서 도와주시고 그랬어요. 약속한 것도 지키고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나면서 결심을 하게 된 거예요.”라고 답했다.

 

또 다른 어린이가 “대통령 후보가 뭐에요”라고 묻자 박 후보는 “우선 국민의 지지를 받아 대통령에 당선이 되도록 선거운동을 하고 있어요”라면서 “대통령이 되면 국민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걱정이 많은데, 아빠들 엄마들 일자리도 많이 만들고 어린이집도 많이 만들고 집 문제, 정치 문제 이런 거를 정책으로 만들어서 하려고 하는거예요. 중요한 일이죠?”라고 말했다.

 

또한 박 후보는 “대통령 되면 뭐가 좋아요”라는 어린이의 질문에 대해 “어린이들, 엄마들,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기 위해서 힘이 생기고, 또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니까, 자기 소망을 이룰 수 있고 그러니까 좋은거죠”라고 답했다.

 

“대통령 되면 무슨 기분일 것 같아요?”라는 어린이의 질문에 대해서는 “굉장히 무거운 책임이 든다"며 "어떻게 해서든 내가 맡은 사명을 하루 하루 기도하는 마음으로 임무를 다하며 그렇게 살거 같아요”라고 답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허지은 증권거래소 직장어린이집 원장, 어린이집 학부모 분들(한양증권 안미정님, 증권거래소 이현수님), 윤상현 수행단장, 박대출 수행부단장, 조윤선 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