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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 검찰 정조준 "검찰 등 권력기관 개혁하겠다"

"해양수산부 부활시켜 부산을 해양수도로 만들겠다"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는 30일 부산을 방문해 '검찰개혁'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10분 부산 북구 구포1동 구포시장을 방문한 뒤 오후 12시, 부산 금정구 서동시장에서 유세를 펼쳤다.

 

 후보는 “금정구민의 어려움을 잘 안다. 금정구의 주거환경 개선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저와 새누리당은 낙후된 도시를 살리기 위해 도시재생사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펼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박 후보는 “해양수산부를 부활시켜 부산을 명실상부한 해양수도로 만들겠다”면서 “부산 시민이 기대하는 신공항도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검찰 비리와 관련해선, “검찰 등 모든 권력기관을 개혁해 국민들이 억울한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검찰을 정조준했다.

 

박 후보는 이어 “민생경제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가계부채해결 △5세까지 국가책임보육 △초등학생 오후 10시까지 안전보호 △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파괴범죄·불량식품)철폐 등을 약속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김무성 총괄선거대책본부장과 김세연 의원, 윤상현 수행단장, 박대출 수행부단장, 조윤선 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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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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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