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병근기자]초대형 악당 상어와 맞짱 뜨는 슈퍼물고기 파이의 신나는 모험담을 그린 한∙미 합작 애니메이션 <파이스토리 : 악당상어 소탕작전> (수입: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배급: SBS콘텐츠허브)이 더욱 강하고 화려해진 캐릭터와 스케일을 자랑하며 2013년 1월 국내개봉을 확정, 올 겨울방학 극장가 최대의 다크호스로 떠오를 전망이다.
전편에 이어 바닷 속 신기하고 아름다운 산호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슈퍼영웅 “파이”와 악당상어 “트로이”의 본격적인 대결 <파이스토리 : 악당상어 소탕작전>은 더욱 화려해진 스케일과 해양동물 보호에 대한 교육적인 메시지, 그리고 친구들간의 우정을 그리고 있어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