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부산시, 2012 겨울나기 일만포기 김장 담기 행사 개최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부산시는 오는 6일 오전 10시 사직야구장 정문광장에서 ‘2012년 사랑나눔 프로젝트 일만포기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한다.
 
부산지역 롯데그룹 관계사 협의체와 (사)대한주부클럽연합회부산소비자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육군 제53보병사단,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롯데 계열사의 작년에 이은 두 번째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부산지역 롯데그룹 계열사 임직원을 비롯해 시민단체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총 400여 명이 참여해 정성스럽게 담가진 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롯데그룹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김장김치 3,500박스(10,000포기) 등 7천만 원 상당의 성품을 지원하였으며 부산지역 푸드뱅크를 통해 김장김치를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가정 2,500세대(세대 당 김장김치10㎏)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이번 롯데의 김장담그기 사회공헌활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푸드뱅크는 식품제조업체나 개인 등으로부터 식품을 기탁 받아 이를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식품지원 복지서비스로서 부산지역에는 현재 1개의 광역푸드뱅크와 16개 기초푸드뱅크가 운영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