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김연아(22)가 8일(현지시간) '뱀파이어의 키스'에 맞춰 쇼트프로그램에서 화려하게 화려하게 복귀했다.
김연아는 이날 독일 도르트문트 아이스스포르트젠트룸에서 열린 NRW 트로피 시니어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뱀파이어의 키스’에 맞춰 화려한 연기를 보여줬다.
김연아는 이 연기로 기술점수(TES) 37.42점과 예술점수(PCS) 34.85점을 받아 총 72.27점을 기록했다.
김연아는 이러한 기록으로 쇼트프로그램 2위를 기록한 제니아 마카로바(러시아)의 59.55점을 12점 이상이나 크게 앞서며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