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박진 김회선 김영숙 지상욱 서울유세 총력 "박근혜에게 힘을 주십시오"

김영숙 "교육대통령 될 사람 누구인가", 김회선 "서민경제 일으킬 후보"

[더타임스 정치뉴스팀] 제18대 대통령 선거일은 6일 앞두고 새누리당이 서울 유세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새누리당 박진, 김영숙 서울시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김회선 의원(서울 서초갑),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 등은 이날 추운 날씨에도 서초구를 찾아 박근혜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김영숙 위원장은 지지연설에서 박 후보가 지난달 '공교육 정상화 촉진 특별법' 제정을 약속한 것과 관련해 "박 후보께서는 우리 교육을 제대로 해서 교육 양극화로 인해 다시는 아이들이 좌절하지 않게 하겠다는 의도"라며 "교육대통령, 그 사람 누구인가"라고 호소했다.

 

전 덕성여중 교장인 김 위원장은 "이제는 학교폭력, 성폭력 등으로 (아이들이) 학교가기 무서워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 빨리 가고싶어요라고 말할 수 있도록, 존경하는 선생님들과 함께 지덕체를 채우는 공교육, 바로 그 교육을 만들겠다는 후보가 누구인가"라며 박 후보를 지지했다.

 

특히 그는 박 후보의 아이패드 의혹에 대해 "요즘 보면 빨간 가방 가지고 있는 것을 그것이 커닝을 위한 것이라는 말도 있다"며 민주통합당 등 야당을 비판했다. 

 

이어 "그 분들은 어떤 사람인가. 국가를 하지 않고 국기에 대한 경례하지 않는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을 무려 다섯사람이나 만들어 놓은 사람들이다"라며 민주당을 강력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들은 검은 것도 희게 만들어서 내 편을 만들겠다는 사람"이라며 "그러나 박 후보는 그런 것을 안하고 국민소통을 한다"며 "골목 상인들의 어려움에 누구보다도 눈물짓고 있는 후보다"라고 강조했다.

 

김회선 의원(서울 서초갑)은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서초구민 여러분, 오는 12월19일 여러분들의 손에 국가의 미래가 결정된다"며 "한 표 한 표에 우리 대한민국 미래가 달려있다"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김 의원은 "민생을 살리는 100%대한민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것이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면서 "여러분께서 지켜주신 박근혜 후보 여러분께 호소드린다"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나아가 그는 "박 후보는 오로지 서민경제를 반드시 일으켜세울 후보"라며 "박 후보에게 힘을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박진 위원장도 이날 여성대통령, 민생 대통령론을 강조하면서 박 후보에 대한 지지에 총력을 다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