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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금호 아트홀에서 열린 현소영 첼로 독주회

 
▲ 금호 아트홀에서 현소영 첼로 독주회를 가졌다. 
독주 및 실내악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첼리스트 현소영은 매 공연마다 진솔한 음악세계를 드러내며 기억에 남는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연주자다.

그는 미국 피바디음악원 학사, 석사 및 전문연주자 과정 재학 중 전 과정에서 실기 우수자에게 수여되는 Peabody Merit Scholarship을 받았고, 보스턴대학교에서 엘리엇 카터의 첼로소나타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무엇보다도 첼리스트 현소영을 특징짓는 것은 수많은 공연 무대다. 일찍이 노던 콜로라도 챔버오케스트라, 경찰교향악단, 수원시향 등과 협연하면서 두각을 드러내었고, 이후 Bowdoin Summer Festival, Orford Music Festival, Banff Music Festival, Kuhmo Chambermusic Festival, 서울국제음악제 등의 축제에 참가하여 연주를 하였으며, Griswold Hall, Leakin Hall, Miriam Friedberg Hall, Boston University Concert Hall, New School of Music 등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특히 서울 예술의전당 유망신예 초청 독주회, 대전 문화예술의 전당 독주회에서의 공연은 그를 특별한 연주자로 기억케 했다.

최근 야냐체크필하모닉, 카메라타 야냐체크(제27회 International Janacek Mai Festival 초청 솔리스트), 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영산 그레이스홀 금요초청음악회(소프라노, 첼로, 피아노를 위한 실내악), 렉쳐 리사이틀인 <카터의 첼로 소나타에 대한 연구발표 및 연주> 등의 무대에서는 탄탄한 이론적 배경을 갖춘 뛰어난 연주력을 보여주었다.

현소영은 현재 국민대, 경희대, 상명대에 출강하고 있다.
 
▲ 금호 아트홀에서 열린 딸 현소영 첼로 독주회에 입장하는 관람객과 인사하는 현경대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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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