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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성문화회관, 20일 자원봉사자들의 ‘축제의 장’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한 해 동안 사회복지시설과 UN기념공원 등에서 자원봉사활동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오전10시 여성문화회관 소극장 및 대강당에서 펼쳐지며, 축하공연 ‘각색 춘향전’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선서, 우수자원봉사자 시상, 2012년 활동보고, 사례 발표, 장기자랑 및 레크리에이션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우수자원봉사자로 수상받는 김순복씨(자원봉사운영위 팀장)와 김재순씨(녹색나눔장터 벼룩시장 팀장)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물적·인적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시장상을 표창받는다.

 

또 박순임씨는 서예 및 한국화 재능기부와 정신병원 환자돌보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뽑혔고 지도강사 이영수씨는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자원봉사자로 선정됐다.

 

현재 여성문화회관에는 85개 분야에 모두 961명의 봉사자들이 사회복지시설, UN기념공원 등에서 공연 등을 통한 재능기부, 노인 목욕, 노력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여성문화회관 자원봉사팀은 각종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연중 계속 모집하고 있다. 여성문화회관 소속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경우 실적에 따라 여성문화회관 개설 강좌 우선 수강의 기회가 주어지고, 자원봉사 실적이 전산 관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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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