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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도 가족력… 3대 디스크 가족 허리건강 의료 솔루션 공개

허리, 목 등 디스크도 가족력 확률 높아… 체형, 행동, 습관 유전적 상관 관계 있어

비수술척추관절 세연통증클리닉(대표원장 최봉춘 원장) 3(할머니 임옥순, 아버지 이법윤, 손자 이대승)가 허리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가족과 함께 디스크의 가족력을 자세히 알아보고 올바른 생활 습관과 치료법을 ‘EBS 가족건강프로젝트’ 방송을 통해 소개한다.

 

EBS 가족건강프로젝트’ 방송에 참여한 가족은 3(할머니 임옥순, 아버지 이법윤, 손자 이대승)가 허리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가족으로, 허리 및 목 디스크, 고관절 통증, 척추분리증을 대대로 앓고 있는 가족이다. 하지만 가족 3대는 생계를 유지해 나가기 위해 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통증을 참아가면서 살아가고 있다.

세연통증클리닉 의료진은 디스크를 앓고 있는 형편이 어려운 가족의 치료를 위해 무료로 시술을 제공하고, 올바른 치료법 및 생활습관을 제시하기로 결정했다.

30여 년 동안 허리 및 목 디스크 앓아 오신 임옥순 할머니… 자식들도 디스크 질환으로 고생

허리디스크와 목 디스크를 앓고 있는 임옥순(70)할머니는 허리를 구부렸다 폈다를 반복할 때마다 온몸으로 통증이 찾아온다. 지금까지 통증을 견디며 생활해 온지 30여 년이나 지났고, 허리가 부러진 듯한 고통을 갖고 있어, 많이 힘든 상태였다. 지난 9월 봉사 활동을 나갔던 장위사회복지관의 사회복지사를 통해 이 소식을 접한 세연통증클리닉은 어려운 처지를 듣고 적극 치료에 동참, 검사를 시작해보니 병명은 심각한 허리디스크와 목 디스크로 통증이 심각한 상태였다

임옥순 할머니가 본인의 통증보다 참을 수 없는 고통은 고관절 통증으로 다리를 절어야 하는 아들과 선천적 척추분리증 및 허리디스크로 고생하고 있는 손자다. 아들 이법윤(49)씨는 오래 전 사고로 다리에 철심을 박아야 하는 수술 경력이 있고, 하루 12시간 동안 택시운전을 하다 보니 허리디스크 및 척추관협착증 질환도 동반으로 갖고 있어 통증의 고통이 심각한 상태이다.

선천적 척추분리증과 허리디스크를 앓고 있는 손자 이대승(21)씨는 하루 14시간, 야간 야식 배달 일을 하며 통증을 견뎌내고 있다. 어려운 형편에 힘든 일을 하며 버티던 세 식구에 찾아온 디스크는 건강뿐만 아니라 생계까지 위협 받고 있는 상태이다. 세연통증클리닉 의료진은 세 가족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각각 질환에 맞는 치료법으로 임옥순 할머니에게는 ‘꼬리뼈 레이저 내시경술’과 재활치료를, 아들 이법윤씨와 손자 이대승에게는 주사와 재활치료, 생활습관, 자세교정을 통해 통증 솔루션을 제공받아 통증을 완화한다.

현대인의 병, 디스크… 가족력 확률 높아

최근 한 병원의 조사에 따르면 가족 중 디스크 환자 있으면 다른 사람도 디스크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발표가 있었다. 디스크질환 병력을 가진 남녀 242명을 대상으로 '디스크와 가족력의 상관관계'에 대해 통계조사를 실시한 결과, 디스크 판정을 받은 사람 중 가족구성원이 디스크를 앓았거나 앓고 있는 경우가 63%로 나타났다. (자생한방병원기사 발췌)

비수술척추관절 최봉춘 원장은 “가족 중 디스크 환자가 있는 경우, 유전적 상관 관계가 있기 때문에 체형의 경우 가족들끼리 유사할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체중의 경우 식습관 및 생활 습관을 통해 개선하고, 수영 및 걷기 등 평소 유산소운동으로 체중관리를 해주는 것이 디스크 질환을 막는 지름길이다”라고 말했다.

EBS 가족건강프로젝트’는 20일 목요일 저녁 7 35분에 총 50분 동안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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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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