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축구선수 박지성과 영화배우 배두나가 최근 열애설이 났다. 이에 배두나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친한 친구의 친구"고 적극 해명했다.
배두나는 지난 26일 언론인터뷰에서 "박지성은 친한 친구의 친구라 한국에 있을 때부터 알았다"고 해명햇다.
앞서 영국 런던 시내에서는 박지성과 배두나가 나란히 걷는 장면이 목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배두나는 "당시 런던에서 유학 중이었고, 마침 박지성이 맨체스터를 떠나 런던으로 왔기 때문에 '지하철 타고 라면 먹으러 가자'며 자연스럽게 만났던 것 뿐이다"고 밝혔다.
한편 박지성은 QPR 이적 한 뒤 시즌 무릎부상으로 한 달 넘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박지성을 영입했던 마크 휴즈 감독은 경질돼 박지성의 입지가 난처로운 상황이다.